토토로골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골프에 대한 열정과 애정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스크린골프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골프를 치는건 힘든 일이나, 필드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고 골프는 치는것은 더욱 힘든 면이 많다. 그렇지만 마스크를 쓰지 않고 플레이하는것은 코로나 19의 위험에 노출되는 옳지 않은 행위이다. 2020년 5월 트럼프 대통령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골프를 치는 모습이 포착되어 강한 비판을 받은적이 있다. 오늘은 골프를 칠때 마스크 착용을 위한 팁을 제공하려고 한다. 첫 번째로 일반 일자형이나 일반 마스크보다는 새부리형 마스크를 추천한다. 그 이유는 새부리형이 일자형이나 일반 마스크보다 숨 쉴 공간이 많아 마스크를 착용하고 플레이를 하더라도 마스크가 호흡할때 입술에 닿거나 숨이 차오르는것을 방지해준다..

타이틀리스트 30~40대 젊은 층에서 선호하는 브랜드이며, 많은 투어프로와 상급 골퍼들이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이다. 그중 타이틀리스트 보키 웨지는 웨지의 명장 밥 보키가 설계한 것으로 유명하며 최고의 스핀량을 제공한다. PXG 드라이버 한개에 100~200만 원 정도 하며 드라이버뿐 아니라 다른 클럽들도 가격이 제법 나가는 편이다. PXG는 선수를 비롯해 핸디가 낮은 선수급 아마추어 골퍼의 니즈까지 충족시켜주는 브랜드로서 초중급자는 사용하기 힘들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 1979년 나무소재의 드라이버에서 최초의 메탈 소재의 드라이버로 변경하여 최초로 메탈우드 시대를 연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역시 투어프로들이 많이 사용하는 편이나, 초중급자들도 많이 사용하고 선호하는 브랜드이다. M시리즈가 유명하며, 전체적..

코로나로 인해, 추운 날씨로 인해 무료함에 젖어 있을 골퍼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AK골프 전국 각 지점에서 테일러메이드 SIM2드라이버, 캘러웨이 2021 에픽 드라이버, 스릭슨 ZX드라이버 무려 3가지의 드라이버를 모두 시타가 가능하다. ※AK골프 매장 중 일부 매장은 시타가 불가능하므로 시타 가능 매장을 반드시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또한, 방문 시기 및 매장에 따라 일부 시타클럽이 입고 전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원하는 매장에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테일러메이드 SIM2 드라이버 고강도 초경량 알루미늄이 적용된 포지드 링 구조 설계로 크라운 뿐만 아니라 솔 전체를 초경량 카본 소재로 적용하였으며, 전작대비 한 단계 더 높은 관용성과 탄도를 제공한다. 또한 SIM2의 페이스는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라운딩 갈때 필요한 용품들 골프 티 골프 티의 종류에는 나무티, 플라스틱 티, 자석 티 이렇게 세 가지가 있다. 그리고 티샷을 하기 위한 롱티와 우드, 유틸리티,아이언 티샷을 위한 숏티가 있다. 나무티 가격이 저렴하고 클럽 손상이 적으나, 내구성이 약해서 잘 부러지거나 깨질 수 있다. 플라스틱 티 가격이 저렴하고 내구성은 좋으나 클럽 손상이 있을 수 있다. 자석 티 롱티와 숏티가 줄로 연결되어있어 사용하기 편리한 점이 있다. 이것 역시 가격이 저렴하고 내구성도 좋으나 클럽 손상이 있을 수 있다. 삼발이 티 실리콘 재질로 받침대 부분 발이 세 개라 삼발이 티라 부른다. 다른 티에 비해 가격대는 있는 편이나 내구성이 좋고 클럽 손상이 없다. 날씨가 추운 겨울골프의 경우 티박스 땅이 얼어 티가 잘 들어가지 않..

골프를 시작하기 위한 과정 골프가 귀족 스포츠처럼 여겨지던 시대는 지났다. 현재는 스크린골프도 곳곳에서 접할 수 있고 골프장 또한 회원제였던 곳들이 대중제로 바뀐 곳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누구나 쉽게 골프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일단 첫 번째로 필요한 과정은 레슨을 받는 것이다. 레슨을 받지 않고 혼자 시작할 수는 있으나 많은 시행착오와 혼란에 빠질 수 있다. 처음 두세 달간은 반드시 골프 레슨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곳은 다양하나,입문자의 경우 스크린 화면이 설치된 실내연습장을 추천한다. 자신의 구질 및 비거리를 파악할 수 있으므로 빠르게 실력을 성장시킬 수 있다. 골프를 시작할 때 마련해야 할 물품들 -골프장비- 골프채 처음 시작할 때는 상급자용 클럽보다는 초중급자용 클럽으로 시..

노캐디 골프장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4인 이상 집합 금지를 하고 있으나 골프장의 경우 캐디 포함 5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를 원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 노캐디CC인 구장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노캐디 라운딩의 경우 비용을 절감할수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다소 불편한 점들과 노캐디 라운딩을 하기위한 필수 요소 글이 있으므로 잘 고민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포천 락가든CC 평일 그린피가 5만 5천 원, 공휴일 7만 원이다. (9홀 기준. 계절에따라 차이 있을 수 있음) 캐디 : 노캐디 카트비용이 9홀, 18홀 모두 1만 원으로 저렴한 것이 장점이며 평일에는 2인플레이도 가능하여 코로나 걱정을 덜고 프라이빗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것또한 큰 장점이다. 여주 빅토리아CC 그린피 평일 9~10만원, 공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