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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 골프장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4인 이상 집합 금지를 하고 있으나
골프장의 경우 캐디 포함 5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를 원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 노캐디CC인 구장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노캐디 라운딩의 경우 비용을 절감할수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다소 불편한 점들과 노캐디 라운딩을 하기위한 필수 요소 글이 있으므로 잘 고민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포천 락가든CC
평일 그린피가 5만 5천 원, 공휴일 7만 원이다.
(9홀 기준. 계절에따라 차이 있을 수 있음)
캐디 : 노캐디
카트비용이 9홀, 18홀 모두 1만 원으로 저렴한 것이 장점이며
평일에는 2인플레이도 가능하여 코로나 걱정을 덜고 프라이빗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것또한 큰 장점이다.


여주 빅토리아CC
그린피 평일 9~10만원, 공휴일 13~14만 원
(18홀 기준.계절에따라 차이 있을 수 있음)
캐디 : 노캐디
단조롭지 않고 평지와 구릉이 적절하게 구성되어 한층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구장이며
오로지 인터넷 예약제로만 운영되어 인터넷 회원가입은 필수이다.
이용료가 다소 비싼 편이나 서비스와 코스 상태가 좋아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노캐디로 운영되어 캐디피를 절약할 수 있다.


이천 뉴스프링빌CC 퍼블릭 9홀
그린피 평일 4만8천원, 공휴일 6만 1천 원
(9홀 기준. 계절에따라 차이 있을 수 있음)
캐디 : 노캐디
이천 뉴스프링빌 퍼블릭9홀의 특징은 카트비가 그린피에 포함이 되어있는 점이다.
출발하기 전에 직원이 캐디백과 짐을 카트에 실어주며, 리모컨으로 간단하게 카트를 움직일 수 있어
운전 걱정을 덜 수 있다.

 

 



일산 스프링힐스CC
그린피 평일 7만원, 공휴일 8만 원
(9홀 기준. 계절에따라 차이 있을 수 있음)
일산의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경치가 인상적인 구장.
매 홀마다 높이가 높은 조경수가 식재되어있어 타 홀의 사람들이 보이지 않아,
프라이빗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클럽하우스 옆에는 350야드의 수준 높은 드라이빙 레인지도 설치되어있어서 시원한 드라이버샷을 연습할 수 있다.


블루원 용인(퍼블릭9홀)
평일 그린피 7만원,공휴일 8만 5천 원
(9홀 기준. 계절에따라 차이 있을 수 있음)
카트비는 카트당 4만5천원(18홀 기준)이다.
평일에는 3인만 되어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캐디백은 별도로 보관해놓은곳에서 직접 카트에 실으면 된다.
스마트 스코어 입력 패드가 카트에 장착되어있어 스코어를 입력하기에도 편리하다.


춘천 스프링베일CC
평일 그린피 온라인 회원 기준 3만 5천 원, 공휴일 7만 5천 원~9만 5천 원.
(9홀 기준. 계절에따라 차이 있을 수 있음)
그린과 코스 관리가 매우 잘 되어있는 편이라 연습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스프링베일 CC 역시 스마트 스코어 입력 패드가 카트에 장착되어있어 스코어를 입력하기에도 편리하다.


사우스 링스 영암 CC
그린피 주중10만5천원, 주말 12만 5천 원 
(18홀 기준. 계절에따라 차이 있을 수 있음)
카트비 1인 18홀에 만원.
캐디: 노캐디
자연친화적 골프장으로 모토로 코스 곳곳에서 생태 습지, 토착 수종, 철새 등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골프장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2인 골프, 노캐디 등 다양한 제도 도입.


노캐디 라운딩은 장단점이 명확하므로 아래의 사항을 잘 읽은 뒤 본인 스스로에게 맞는지 확인 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노캐디 라운딩이 가능한 사람 유형
- 80대~90대 초반정도의 타수를 평균적으로 치시는 분
- 진행이 지체되지 않도록 앞 뒤 팀과의 간격을 잘 유지하며 플레이할 수 있는 분
- 독립적인 플레이에 부담이 없는 분 (스스로 거리측정, 카트 운전, 볼 찾기, 클럽 챙기기 등등)
- 원볼 플레이를 원칙으로 하시는 분 (한 샷의 귀중함을 알며 멀리건은 지양하시는 분)


노캐디 라운딩이 불가능한 사람 유형
- 스스로 볼을 찾고 거리 확인하고 클럽 챙기는것보다 캐디의 도움이 더 편안하다고 생각되는 분
- 샷이 미숙하여 100타이상을 치시는 분(타 플레이어보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는 분)
- 노캐디 라운딩이라는 이유로 뒷팀 배려 없이 연습공 많이 쳐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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