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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업로드된 임진한 클라스에 2020 KLPGA 5관왕의 주역 김효주 프로가 출연하여 그녀만의 골프 노하우를 전격 공개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한 김효주 프로의 이력은 매우 화려하다. 2015년부터 미국여자프로무대인 LPGA 투어를 주 무대로 뛰고 있던 김효주는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국내 투어에서만 13개 대회를 소화하며 2020년 KLPGA 국내 시즌을 6관왕으로 마무리하였다.
김효주 프로는 KLPGA 투어 상금왕(약 7억 9700만 원)과 69.5652타로 최저타수상, 다승왕(2승 및 박현경 안나린과 공동1위)등 주요 부문을 휩쓸었다.
김효주 선수의 스윙 노하우
임진한 골프에 게스트로 출연한 그녀는 그녀만의 골프 팁을 대 방출하였다. 그녀가 스윙을할때 가장 중요하게 여긴 부분은 바로 머리 고정이다. 그간 머리때문에 일정치 않았던 임팩트 때문에 그녀는 더욱 머리를 고정하는데 신경을 많이 쓴다.
[그래서 머리를 고정하고 제자리에서 회전]하는데 주력한다고 한다. 그녀의 스윙은 맞바람이 강한 홀에서도 흔들림이 없었다. 보통 바람이 맞은편에서 강하게 불어오면 비거리가 줄어들 걱정에 스윙에 힘이 들어가서 하체나 머리가 흔들리기 마련이나, 김효주 프로는 뒷바람 홀에서의 스윙과 복사하고 붙여 넣기 한 듯이 일관적인 샷을 구사하였다.
머리는 신체의 일부분중 가장 무게가 많이 나가는 신체부위로 머리가 고정되지 않으면 중심축이 흔들리기 쉽다. 그러나 백스윙때 머리를 고정하기 위해 과도하게 경직된 스윙은 스윙 리듬을 빼앗기며 자연스러운 회전을 막는 안좋은 결과를 초래하므로 머리가 살짝 움직이는것은 허용하되 최대한 공을 오래 보며 백스윙을 하는 방법이 좋다.
임팩트 이후 머리가 타깃을 보며 이동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상하 좌우로 조금씩 움직여 지는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므로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몸이 다운스윙시 빨리 일어서거나, 척추각이 무너지면 머리는 크게 움직이게 되므로
그런 부분을 주의하면서 연습하면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이날 업로드된 영상에서는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 할 때 역결(반대방향으로 누운 잔디)인 잔디에서의 어프로치 팁도 함께 공개되었다. 역결 잔디에서의 어프로치는 순결 잔디에 비해 비거리 손실이 있으므로 클럽페이스를 살짝 오픈해주고 백스윙을 크게 하여 뒤땅을 친다는 느낌으로 공 뒤 잔디를 타격해주는것이 좋다는 것.
자세한 내용은 임진한 클라스 채널 1월 6일 방영분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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