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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뉴타운1구역

신림뉴타운 1구역 시공사 선정예정

2020년 신림선 개통이 확정되면서 주변 아파트 시세도 급등하고있다. 이에따라 고시촌 주변 상권이나 입지도 덩달아 관심받고있는 추세이다. 현재 신림선 주변의 신축아파트는 없는 상태이다. 개발이슈로 신림 뉴타운이 계획중이며 총 6000세대 입주하게될 예정이다. 신림 뉴타운은 총 1,2,3구역으로 나뉘어있는데 신림 1구역의 경우 [신탁방식]으로 진행되어

사업시행인가 전에도 시공사 선정이 가능하다.

1구역은 이번달 내지 4월중에 시공사 선정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 사업대행자 선정

신림1구역은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했다. 한국토지신탁이 신림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고 지난해 말 북가좌제6구역 재건축사업의 사업대행자로 고시된 지 1개월 여 만에 서울 서남부 최대 사업장인 신림1구역 재개발의 사업대행도 맡게 되며, 서울지역에서만 총 8800여 가구의 지정개발자로서 역할하게 됐다. 

 

 

이번 지정고시로 한국토지신탁은 신탁방식 정비사업 수주 총 3만661가구(아파트 및 오피스텔)를 달성했으며 사업대행자로 선정됨과 동시에 사업일정을 수립, 조합과의 긴밀한 업무협조 하에 올해 상반기 내에 촉진계획 변경과 시공자 선정을 완료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신림1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808-495번지 일원 22만여㎡의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9층 42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3961가구, 오피스텔 100실, 근린생활시설 3715평을 신축하는 서울 서남권 최대규모의 프로젝트다. 지난 2019년 11월 조합설립인가를 취득한 뒤 1년 여 만에 지정고시 득, 이후 시공사 선정과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2028년 준공 및 입주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 대행개시

(주)한국토지신탁 사업대행개시 결정일은 2021년 2월 4일이다. 대행사항은 정비사업비 조달, 사업 전반 관리, 협력업체 선정, 계약 체결, 용역비 관리 등 자금관리 전반을 맡는다.

 

한국토지신탁구조

신탁방식의 이유와 기대 효과

정비사업 경험이 없는 조합은 사업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어려움을 맞이하게된다.

- 법적, 행정적 경험부재로인한 대관업무 미숙

- 조합운영에 필요한 자금 조달 어려움

- 협력업체와 시공사 관리 등

 

신탁방식 선택에 따른 기대효과는 빠른 사업진행 및 투명하고 효율적인 조합운영, 조합원 이익 극대화 등이다.

 

신림1구역 사업개요

사업명칭 - 신림1구역 재정비 촉진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위치 -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808-495번지 일대

조합원 수 - 1460명 / 무허가 677명

정비구역 면적 - 224,773.5제곱미터

대지면적 - 156,199.5제곱미터

주 용도 -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

규모 - 지하4층~지상33층, 27개동

 

 

신림1구역 투자 포인트

 

1.신축 대단지 프리미엄

신림1구역은 일반적인 재개발이 아니고 뉴타운으로 1,2,3구역 모두 사업 완료시 총 6,000여세대에 달하는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2. 초역세권 단지

신리1구역은 신림선을 버스 환승없이 바로 이용가능한 초 역세권구역이며 22년 5월 개통예정인 신림선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있어 신림1구역 입주전에 개통될 예정이다.

 

3.도보거리 초,중,교 및 숲세권

단지 주변으로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있으며 산책하기 좋은 환경이다. 또한 단지 내에 자연하천이 흐르도록 계획된 자연친화적 단지이다.

 

 

신림1구역 사업일정

 

- 시공사 선정 : 21년 3,4월 예정

- 건축심의 : 21년 8,9월 예정

- 사업시행인가 : 22년 상반기

- 조합원분양신청 : 22년 하반기

- 관리처분인가 : 23년 중반기

 

이주 및 착공 : 23년말 내지 24년초 예상

 

 

[신탁방식]으로 진행되는 신림1구역은 타구역보다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것으로 기대되며 사업이 진행될수록 프리미엄의 상승폭이 커질것이 당연하므로 신림1구역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투자를 서둘러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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