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로골프

회원제 골프장 거액의 회원권을 구매해야하며 회원 및 회원을 포함한 일행들만 이용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회원제 골프장으로는 잭니클라우스, 나인브릿지, 가평 남해 아난티, 휘슬링 락 롯데스카이힐 제주 등이 있다. 대중제 골프장 기업이 자체적인 자본금으로 코스를 기획하고 건설하여 이용객의 수익으로 운영되는 골프장으로 누구나 예약이 가능하다. 정규홀 골프장 일반적으로 18홀로 구성된 골프장이 가장 많으며, 18홀의 홀 구성이 모두 다르다. 최소 18홀로 이루어져있으며, 27홀, 많게는 81홀까지 있다. 퍼블릭 골프장(나인홀×2) 정규홀처럼 18홀 다 각각 다른홀을 플레이하는것이 아닌 9홀을 반복하여 두번 도는 구장을 뜻한다. 정규홀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은 있으나 같은 홀을 한번 더 도는 점이 아쉽다. ..

골프장 지물 명칭 페어웨이 각 홀 안에서 잔디가 고르게 잘 깎여있는 지역을 말한다. 따라서 볼의 라이도 좋으며 티샷이 페어웨이에 잘 떨어졌을 경우 다음 샷을 할때 러프에 비해 유리하다. 그러므로 티샷이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스코어를 좋게 하는 요소중 하나이다. 러프 페어웨이의 바깥영역으로 풀이 긴 지역. 풀을 고르게 깎지 않고 자연 상태로 두어 티샷이 러프로 떨어졌을 경우 다음 샷이 어렵다. 타이거우즈의 러프 전략은 페어웨이를 놓치더라도 핀이 보이는 위치로 미스를 하는 것, 아이언은 거리를 낮추지 말고 핀까지 맞는 거리의 아이언을 사용하며 러프에서의 샷은 스핀이 잘 먹지 않기 때문에 롤을 감안하여 거리를 잡는것 등이다. 벙커 페어웨이 중간중간 및 그린 주변 곳곳에 생성되어있다. 벙커샷을 할 때에는 클럽..

설레는 첫 라운딩 필드를 나가는 것을 흔히들 '머리 올린다'라고도 많이 표현을 한다. 머리를 올린다는 것은 예부터 여자가 시집을 가는 것을 두고 머리 올린다는 표현을 하였다. 사실 이 표현이 다소 성차별적인 요소가 있을 수 있어 그리 달가운 표현은 아니나, 그만큼 첫 라운딩이라 설레기도 하고 시작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이다. 1. 라운딩시 필요한 기본 용품 및 물품 챙기기 라운딩을 처음 나갈 때에는 골프채와 캐디백 외에도 챙겨야 할 것들이 무수히 많다. 어차피 이후 라운딩에도 계속해서 사용하나 처음 준비하는 것들이라 챙길 것이 많다고 생각될 수 있다. ※ 캐디백 네임택 - 골프장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면 트렁크에서 캐디백을 내려주는데 캐디백 손잡이부분이나 어딘가에 이름을 적어놓지 않으면 티오프 전에 백을 찾느라..

1. 인도어 연습장 공이 날아가는 방향을 확인할 수 있어 좋으나 온전한 실내가 아니라 망이 쳐져있어서 날씨가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운 날에는 연습하기 힘들 수 있다. 보통은 시간당으로 연습하는 곳이 많고, 파3 옆에 자리한 연습장의 경우 볼 1바구니 비용을 결제하여 그 양만큼 연습하는 곳이 있다. 대다수의 인도어 연습장이 스윙 타석에 분석 기기가 없으나 양재 에이지슈터 연습장의 경우 도심 속에 있다는 지리적 조건 때문에 전장이 길지 않은대신 타석마다 GDR스윙분석 기기가 있어 샷을 할때마다 비거리와 방향 데이터를 표시해준다. 인도어 연습장은 보통 바닥이 녹색 그물이나 천을 바닥에 붙인 형태인데 천연 잔디가 깔린 연습장도 종종 있다. 안산 제일cc 파3 인도어 연습장 시간당이 아닌 바구니로 결제하여 연습한다..

바빠서 레슨 받을 시간이 부족하거나, 주말골퍼들에게 유튜브 골프 레슨은 매우 유용하다. 여러 프로의 레슨을 보는 것도 좋지만 자신에게 맞는 레슨을 위주로 몇 가지 정하여 보는 것을 추천한다. 임진한 클라스 나의 기준에서 가장 이해하기 쉽고 편안하게 다가오는 레슨 1위로 임진한 프로의 레슨을 꼽고 싶다. 임진한 프로의 레슨을 두 가지 표현으로 정리하자면, [알기 쉽다] [편안하다]이 두 가지 표현이 좋을 것 같다. 레슨자의 입장에서 잘 안되는 부분들을 명확하고 알기 쉽게 짚어준다. 임진한 클라스를 보다 보면 스윙에서 중요한 것은 힘이 많이 빠진, 편안함을 기본으로 한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SBS GOLF 임진한의 터닝포인트 전국투어를 보는 골퍼라면 레슨에 직접 참여하지 않아도 보는것만으로도 스윙에 자신감..

골프공의 종류 골프공의 종류는 크게 피스로 구분된다. 2피스, 3피스, 4피스, 5피스 이렇게 나뉘는데 여기서 피스는 공 내부의 겹 수를 의미한다. 골프공은 기본적으로 커버, 핵(코어) 이 2가지로 구성되어있으며, 핵에 커버가 1겹 추가될 때마다 피스도 추가된다. 핵에 커버 1겹 추가시추가 시 2피스, 2겹 추가 시 3피스, 3겹 추가될 땐 4피스인 것이다. 피스가 높아질수록 고난이도의 컨트롤 샷이 가능하나 비거리가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피스가 높을수록 볼의 가격도 높아진다. 주로 3~5피스의 볼은 80대, 혹은 싱글골퍼들이 많이 사용한다. 입문자나 초보 때에는 볼을 많이 분실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적으로 부담이 덜한 2피스의 공이나 로스트볼을 많이 사용한다. 3피스짜리 로스트볼은 가성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