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로골프

드라이버 연습하기 좋은곳 추천 필드 나가기 전, 파3에 가서 숏게임 연습만 하자니 불안한 드라이버 구질을 점검하고 싶어 질 때, 우드나 유틸리티, 롱아이언 연습이 하고 싶을 때 혹은 부쩍 비싸진 그린피가 부담이 될 때, 가성비 좋은 9홀 구장을 추천한다. 각 구장 그린피의 경우 계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노캐디 9홀 구장 포천 아도니스 cc 퍼블릭 9홀 그린피 - 겨울 기준 주중 55,000원, 주말 70,000~75,000원 인원에 따라 1인용 카트와 4인용 카트 중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 수동카트 - 3,000원(9홀 기준) 오토 카트 - 5,000원(9홀 기준) 4인승 카트 - 32,000원(4인 9홀 기준) ※4인승 카트의 경우 3~4인 팀에 한해 전화예약으로만 가능하다고 함. ..

파3 구장이란? 정규 구장처럼 모든 클럽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아닌, 피칭 아이언 및 퍼터 등을 사용하는 숏게임 연습장을 말한다. 간혹 양잔디인 곳도 있어, 실전 연습 감각을 익히기에 매우 좋다. 혼자 가도 플레이 가능하나, 진행을 위해 다른 일행과 조인을 시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현재 서울과 경기에는 많은 파3 구장들이 있다. 파3 구장은 필드를 나가는 것에 비해 저렴하고 연습도 많이 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를 쳐보지 못한다는 점이 아쉽다. 대신 어프로치, 퍼팅 같은 숏게임 실력을 향상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구장이다. 여성의 경우 긴 곳은 6번 아이언까지 사용 가능하고 남성의 경우는 거리가 짧은 초보의 경우 8번부터 사용 가능하다. 이것은 개개인의 개인차가 있을 수 있..

오늘은 스크린골프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국내 골프 인구는 2019년 기준 700만 명 가까이 돌파했다. 몇 년 뒤면 천만 스포츠가 되는 것이다.이렇게 골프 인구가 늘어나게 된 이유에는 스크린골프가 크게 한몫 기여했다고 생각한다. 20년 전만 해도 '골프' 하면 처음 떠오르는 이미지는 귀족 스포츠, 중장년들의 스포츠라는 이미지가 컸다. 그러나 몇 년 전부터 2030의 젊은 골퍼들이 대거 골프라는 스포츠에 관심을 가지고 즐기기 시작했다. 그중에는 필드에서부터 경험을 쌓는 이들도 많지만, 주변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스크린골프를 통해 접하는 경우가 많다. 스크린골프의 장점 1.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다. 이것이 스크린골프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보통은 필드를..

스크린골프의 역사 내가 스크린골프를 처음 시작한 시기는 약 4년 전이다. 4년간 약 418게임을 치면서 분석하고 이용해본 결과를 공유하려고 한다.스크린 골프가 최초로 시작된 시기는 1980년에도 스크린 골프장이 존재했다고 하나,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0년 이후부터이다. 이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지고 많이 이용하는 곳은 단연 골프존이다. 골프존은 2015년에 설립되어 네트워크 플레이, 대회 모드 플레이, 전국 골프장을 세밀하게 시뮬레이션하여 전국의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2019년 기준(2,39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현재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점유율 1위이며 GDR기계 출시, 시스템 업데이트 등 끊임없는 기술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기업이다.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티..

여성 골프채와 남성 골프채의 차이 보통의 여성 골프 클럽은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퍼터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그러나 남성 골프 클럽과는그 개수에서 현저히 차이가 있는데 그 개수의 차이는 아이언의 개수에서 많이 발생한다. 남성 아이언은 통상적으로 4,5,6,7,8,9, P, S, A의 구성이다. 경우에 따라 롱 아이언에 자신 있는 남성들은 2번, 3번 아이언까지 추가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시중에 파는 여성 아이언의 경우 5,6,7,8,9, P, S 7 아이언의 구성이거나 5번마저 없는 6 아이언부터 S웨지의 구성으로 짜여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여성들이 롱 아이언을 치기 힘들다는 이유에서 롱아이언 대신 유틸리티나 우드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우드는 잘 맞으면 드라이버에 준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