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과거 전 여친 정체? 광고계 손절 차기작 비상등

배우 김선호가 혼인 빙자 '낙태 종용' 등 사생활 의혹에 대해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침묵을 유지하는 가운데 그의 과거 행적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김선호는 사생활 의혹으로 인해 각 광고계의 줄이은 손절과 차기 작품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전 여자 친구가 폭로한 내용 중에는 낙태종용뿐만 아니라 주변 관계자들에게 폭언을 하는 모습, 동료들 험담 등의 내용까지 담겨있었기 때문입니다. 김선호가 출연한 광고는 도미노피자, 와이드 앵글, 신한 MY CAR, 라로슈 포제 화장품, 캐논 카메라, 11번가 등이 있는데요 도미노피자를 선두로 모든 업체들이 줄지어 김선호의 이미지와 동영상을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광고 개수만큼 위약금의 규모도 꽤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선호 과거 논란

김선호의 사생활이 논란이 되면서 과거 행적까지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2016년 12월에 진행한 '위드인 뉴스'와의 인터뷰 내용에서 그가 고백한 학창 시절 일화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선호는 "중·고등학교 때는 장난꾸러기였다. 학원 두 곳을 내가 망하게 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때는 과외가 불법이었던 때라 미술학원에서 과외를 했는데, 수업하기 싫어서 (내가) 선생님 못 나오시게 문을 막아 선생님이 2층에서 뛰어내린 적이 있다"라고 했으며

또 다른 일화로는 "맞기 싫어서 회초리를 다른 집 지붕에 던지기도 했다. 나중에 걸렸다. 회초리 30개가 다른 집 지붕에 있었다. 하도 많이 맞아서 결국 '여기 불법 과외를 하고 있다'라고 내가 신고했다'라고 웃으며 고백했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인터뷰 내용에 네티즌들은 '남을 망하게 하는 게 쉬웠냐', '저런 걸 당당하게 말하는 자체가 할 말이 없디'.'저게 장난꾸러기냐. 진상 학생이지' , '결국 업보가 돌아와서 본인이 망한 거다'라는 댓글로 반응을 보였습니다. 당시 불법과외는 문제가 된 사안이지만 다른 사람의 생계를 끊어놓고 자랑처럼 말할 것은 못 되는 무거운 사안을 해맑게 고백한 그의 과거 인터뷰는 문제가 될만한 사안으로 보입니다.

 

김선호 전 여자 친구 정체

스포티비 뉴스에 따르면 배우 김선호에 대해 폭로한 전 여자 친구 A 씨는 방송 관계자 출신의 인플루언서라고 하는데요, A 씨는 2000년대 말부터 2010년 중반까지 방송가에서 활동한 미모의 재원이라고 합니다.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A 씨의 정체가 공개되면 상당한 파급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김선호의 이미지 역시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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