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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코로나19발생현황 접종현황

totoroay 2021. 6. 28. 21:36

코로나19 발생현황

신규 확진자 668명, 학교·아동시설서 새 집단감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요즘,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신규 확진자의 감소세가 뚜렷하지 않은 상황이다. 중앙 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일별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6월 26일 기준 신규 확진자 66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54,457명으로 집계되었다.

현재 기준 격리되어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6456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49명, 사망자는 2012명, 치명률은 1.30%로 확인되고 있다.

감염 경로로 분류하면 서울 260명, 인천 12명, 경기 185명 등 수도권 발생이 457명으로 전국에서 아직까지 가장 많이 발생 중이며 그 외 충청권 19명, 호남권 13명, 경북권 22명, 경남권 62명, 강원 23명, 제주 9명이다. 해외유입은 총 57명으로 내국인 27명, 외국인은 30명이다.

수도권 집단감염 발생 경로로는 교회 및 아동복지시설, 노래방 등이며 그 외 지역에서는 학교와 지인 모임, 코인 노래방 등에서 발생하였다.

발생 현황 자세히 보기
>>https://bit.ly/3mMDCKI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전체 코로나19 발생현황 중 수도권 발생률이 68%를 차지하므로 상대적으로 발생률이 높은 수도권과 울산, 제주는 2단계가 진행 중이며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은 1.5단계 혹은 개편안 1단계를 시행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7월 1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개편되는데 1.2.3.4.5까지 나뉘어있던 단계가 4개의 단계로 기준이 조정된다. 다만 자료상으로는 2단계에 8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다고 적혀있는데 7월 1일부터 14일까지는 6인까지 모임 가능이며 그 이상이면 과태료를 물게 된다.

7월부터는 변경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되는데 7월 1일부터 14일 2주간은 사적 모임을 6인까지만 허용한다.
여기서 뜻하는 사적 모임은 직장 회식, 동창회, 동호회, 회갑, 칠순연, 온라인 카페 정기모임, 돌잔치 등과 같이 친목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 및 행사를 말한다.

대규모 집회와 시위 단계는 아래와 같다.

대규모 집회, 시위 1단계 - 500명 미만, 499명까지 가능
대규모집회, 시위 2~3단계 - 99명까지 가능
대규모 집회, 시위 3단계 - 49명까지 가능
대규모 집회, 시위 4단계 - 1인 시위만 가능

식당, 카페, 영화관, 독서실, pc방 의 이용 단계는 아래와 같다.
1단계 - 모든 이용시설 시간제한 없이 가능
2단계 - 식당, 유흥시설, 무도장 등에 한해 24시까지 운영시간제한(비말 위험 있는 곳)
3단계 - 일부는 밤 10시까지 영업 제한

실내체육시설 이용단계는 아래와 같다.
1,2단계 - 실내 체육시설 운영 제한 없음
3단계 - 수영장은 오후 10시까지 운영
4단계 - 모든 실내 체육시설 오후 10시까지 운영

학교 등교는 아래와 같다.
- 전국 확진자 500명 미만 시 유치원, 초, 중고 전면 등교(거리두기 1단계)
- 신규 확진자 500명 이상, 1000명 미만 시 거리두기 2단계에서도 전면 등교 가능

백신 접종 현황

백신 예방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사람들에 한해서 좌석 띄우기 등의 제한들이 사라지고 1차 접종 완료자의 경우 실외시설 이용 시 인원 기준에서 제외된다. 2차 접종 완료는 실내시설 이용할 때 인원 기준에서 제외된다. 또한 1차, 2차 모두 맞은 접종자는 모든 등산로 및 공원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다수가 모이는 장소는 제외)

※ 변이바이러스는 못 막을 수도 있기 때문에 마스크는 착용하는 것이 좋다.

1차 접종 - 46,333명
2차 접종 - 96,12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