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커플 속초데이트 포착 - 할머니댁에도 방문

디스패치 이승기, 이다인과 함께 할머니 댁 방문 장면 포착

이승기(35)와 이다인(30) 두사람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지난해 강원도 A리조트를 찾아 데이트를 즐긴 장면이 초작 돼 화제가 돼 거 있다. 디스패치는 24일 독자 제보를 통해 "강릉 A 리조트에서 이승기를 목격했다"며 골프를 치고 뷔페를 먹고 있었다고 보도하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제보가 들어온 당시는 서로를 알아갈 무렵으로,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두 사람이 강원도로 여행을 떠났고, 이승기의 할머니집으로 인사를 가기도 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승기는 이다인을 조수석에 태우고 강원도 시내로 향했고 한 은행 앞에 차를 세운 후 시간차를 두고 다녀왔다. 다시 차에 올라 탄 두 사람은 이승기의 할머니가 살고 있는 속초로 향했고 이다인은 이승기 할머니에게 특유의 싹싹함과 밝음으로 인사했다고 한다.

 

두 사람의 열애는 방송가에서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승기는 친한 동료들, 관계자들에게 이다인을 소개했다고 한다. 이다인의 엄마 견미리와 언니인 배우 이유비와도 만나 인사를 나누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이 가족에게 서로를 소개하며 예쁜 만남을 갖고 있어, 결혼에 골인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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