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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사용 규모 2004년 이래 처음으로 감소

2020년 지급결제 동향 분석에 의하면 신용카드 결제율이 16년 만에 역성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한 결제는 17% 상승, 신용카드 일평균 사용액은 0.3% 하락했다. 간편 결제 이용 비중은 꾸준히 늘어 2020년 4분기 중엔 42%로 급증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결제의 증가 요인이 원인으로 꼽힌다.

 

출처 - 세계일보

위 이미지는 16일 서울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한 소비자가 모바일앱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결제하는 모습이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일평균 비대면 결제 규모가 849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9%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용카드 사용 규모가 코로나 19 영향 속에 2004년 이래 처음으로 감소했다.

 

자료-한국은행

지급카드 사용액은 둔화된 반면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한 비대면 결제는 확대되고있다. 지난해 지급카드의 비대면결제 이용규모는 일평균 8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9% 증가했으나 대면 결제는 전년 대비 5.6% 줄었다.

비대면 결제 증가로 인해 실물카드 이용 결제 규모는 7.4% 축소되었으며 모바일, PC 등 정보기술(IT) 기기를 이용한 결제는

대면(13.3%), 비대면(16.9%) 가리지 않고 늘며 총 16.4%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아직은 전체 지급카드 결제 비중이 실물카드가 일평균 1조 2550억 원으로 모바일, PC(9920억 원) 보다 많으나, 지금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곧 역전될 것으로 보인다.

간편 결제 시장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한 결제 중 가년 결제 서비스 이용 비중은 지난해 4분기 중 41.5%를 차지했으며, 간편 결제의 비중은 2019년 1분기 기준 34.2%, 2020년 1분기 기준 38.1%로 꾸준히 늘고 있다.

 

 

신용카드 사용 유형별로는 전자상거래 24.2%, 자동차 20.6%, 가구및 가전 6.3% 업종이 전년 대비 늘었고 여행-66%, 교육-17%, 음식점-14.3% 등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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