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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첫 라운딩

필드를 나가는 것을 흔히들 '머리 올린다'라고도 많이 표현을 한다.
머리를 올린다는 것은 예부터 여자가 시집을 가는 것을 두고 머리 올린다는 표현을 하였다.
사실 이 표현이 다소 성차별적인 요소가 있을 수 있어 그리 달가운 표현은 아니나,
그만큼 첫 라운딩이라 설레기도 하고 시작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이다.


1. 라운딩시 필요한 기본 용품 및 물품 챙기기
라운딩을 처음 나갈 때에는 골프채와 캐디백 외에도 챙겨야 할 것들이 무수히 많다.
어차피 이후 라운딩에도 계속해서 사용하나 처음 준비하는 것들이라 챙길 것이 많다고 생각될 수 있다.

※ 캐디백 네임택 - 골프장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면 트렁크에서 캐디백을 내려주는데
캐디백 손잡이부분이나 어딘가에 이름을 적어놓지 않으면 티오프 전에 백을 찾느라
캐디분들이 고생할 수 있다.
캐디백을 구입하자마자 네임택에 이름을 반드시 적어두는 것이 좋다.

골프용품 - 골프장갑, 골프공, 골프티(롱티,숏티,혹은 자석 티), 볼마커, 볼타 월 등
           각종 용품들을 파우치에 담아서 챙겨두면 좋다.


초콜릿 바나나등 간단한 간식 - 9홀이 끝나면 그늘집에 들러서 식사를 할 수 있으나
그전에 라운딩 중 출출하거나 당 보충이 필요할 때 미리 챙겨가면 중간중간 섭취할 수 있다.


골프의류 - 요즘은 워낙 다양한 재질과 디자인의 골프의류가 많이 나오고 있다.
남성 골퍼들의 경우 반바지 입고 플레이 불가한 구장이 있으니, 사전에 체크해두는 것이 좋다.
여성 골퍼들의 경우 의상에 딱히 제한은 없으나 너무 짧은 하의를 입을 경우 퍼팅 라이를 보거나
할 때 불편할 수 있다.


골프화 - 스파이크 골프화 (징이 박힌 골프화), 스파이크 리스(징이 박히지 않은 골프화) 골프화 중 편한 것을
신는다. 골프화 이외의 신발은 라운딩이 불가 하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선크림, 골프 모자, 쿨토시 - 햇볕이 강렬한 날 골프를 치면 피부에 많은 자극을 받으니
햇볕을 피하기 위한 아이템 준비는 필수다.



보스턴백 - 신발부터 갈아입을 여벌옷, 골프공, 장갑, 골프티 등등을 담은 파우치 등을
챙기려면 수납공간이 잘 되어있는 보스톤백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여성용의 경우 바퀴가 달린 캐리어 형태의 보스턴백도 많다.



2. 라운딩중 다른 사람이 티샷을 할 때나 샷을 할 때 집중할 수 있도록 대화나 소음을 자제한다.
동반자가 샷을 할 때 주변에서 수다를 떨거나 거슬리는 소음을 내는 것은 매너가 아니며
집중을 흐트러뜨릴수 있으니 특히 주의해야 한다.


3. 공이 그린에 올라가서 퍼팅할 때까지 마음대로 공을 만지거나 옮기지 않는다.
초보자의 경우 동반자들이 배려를 해주어 빠른 진행을 위해 볼을 좋은 위치로 옮겨 치게 해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동의나 배려 없이 본인 의지대로 공의 위치를 마음대로 옮기는 것은 골프의 규칙에 어긋나는
행위이므로 주의해야한다.


4. 벙커모래에 클럽이 닿으면 안 된다.
벙커샷을 할때에 클럽이 모래에 닿으면 안 된다. 이 점은 샷을 할 때 초보자에게
매우 어려운 부분이나, 골프의 기본 룰이므로 지켜야 한다.


5. 다른사람의 퍼팅 라인을 밟지 않도록 유의한다.
그린에서 자신의 퍼팅 위치로 이동할 때 다른 사람의 라이를 밟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주위를 잘 살피어 피해서 다니는 것이 매너이다.


6. 그린에서 뛰지 않는다.
그린에서는 뛰어다니면 그린 잔디가 상할 수 있으므로 뛰지 말고 조심히 다녀야 한다.


7. 볼 마크는 본인이 직접한다.
행동이 빠른 캐디분들이 먼저 볼마크를 대신해주는 경우가 많으나,
원칙은 본인 스스로 볼마크를 하는것이다.
마크를 할 때에는 볼 바로 뒤에 마크를 놓으면 된다.
볼의 앞이나 다른곳에 마킹을 하는 것 역시 벌점에 해당된다.


8. 공이 안맞아도 즐겁게!! 플레이한다.
아마 위 골프 수칙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공이 잘 안맞는다고 해서 팀 분위기를 해치거나 하면 다른 사람의 플레이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필드를 처음 나가기 전 한 가지 팁을 제공하자면,
파쓰리 연습장이나 9홀 퍼블릭 골프장에서 미리 연습하며 잔디에 적응해두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며 정규 구장을 처음 나가도 환경이 덜 낯설 수 있다.

그리고 클럽하우스에 30분정도 미리 도착해두면 옷을 갈아입고 연습그린에서

퍼팅 연습을 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일찍 도착해서 연습하는것을 추천한다.
위의 수칙 외에 궁금한 골프룰은 동반자나 캐디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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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스
    2021.01.27 19:07

    핫 오랫만에 골프 관련 정보를 접하니 재미있네요~
    골프룰은 결국 인생에서 적용되는 룰인 듯 싶어용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구독하고 가용 또 놀러올게요

    • thumbnail
      토토로골프
      2021.01.27 21:30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적용되는 룰이라니 정말 공감가는 표현이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올리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